[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 내동의 한 변압기 생산 공장에서 23일 오후 11시14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내 소형변압기 2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9분 만에 진화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변압기 생산건조작업 중 고온스팀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