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함안 이도균 기자] 경남 함안군 함안면 북촌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22일 오후 10시 59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집주인 A(72·여)씨가 숨졌으며 주택 30㎡와 냉장고,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45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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