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거제 이도균 기자] 제58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부대행사 ‘I♥경남체전 문화예술 페스티벌’이 지난 20일과 21일 양일간 오후1시부터 4시까지 거제시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제58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찾은 시민 및 관람객들에게 스포츠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뜻깊은 행사로 기획됐다.
공연 프로그램은 영화 파파로티의 실제주인공인 김호중 성악가의 ‘지금 이 순간’ 등 유명 노래 및 클래식 연주, 무용, 벨리댄스, 비보잉, 대중가요, 국악 연주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예술 장르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공연을 다채롭게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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