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김해 이도균 기자] 경남 김해시4-H연합회(회장 권태현)는 가야문화축제 3일차인 20일, 축제가 열리는 가야의 거리, 해반천 일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청년4-H와 함께 한일여자고등학교, 건설고등학교, 한림중학교 등 8개 학교 4-H 회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는 4-H 기본이념인 지(知), 덕(德), 노(勞), 체(體)를 실천하고 주말인 이날 손님으로 붐빌 축제장을 단장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4-H연합회는 매년 가야문화축제 때마다 축제장 청소를 해오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깨끗한 김해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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