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의 힘찬 도약 외쳐
[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영양군이 19일 이번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축구 외 11개 종목 305명(선수201명, 임원 104명)으로 선수단을 꾸렸다.
지난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서 군부 종합 10위의 성적을 거둔 영양군은 이번 대회에서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건강한 모습으로 금의환향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체육회장은 “항상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몸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신 선수단 여러분들에게 정말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우리 영양군을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경산시에서 개최되며 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을 비롯해 시내 일원에서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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