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음 일자리 한마당"

[일요서울|화성 강의석 기자] 화성시가 오는 19일 나래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9년 제1차 화성시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기업체에는 구인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기회를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화성시와 화성상공희의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의 참여대상은 사전면접 예약자 및 행사참여 구직자 등이며, 참여기업은 ㈜범천정밀 외 22개社이다.
이번 행사는 구인업체 및 구직희망자 간 현장면접, 이력서 작성 및 취업컨설팅, 일자리 정보제공 등을 주 안점으로 진행하게 된다.
화성시 김현태 일자리정책과장은 “올해 채용박람회는 권역별 순환 개최로 실 구인수요에 기반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로 구직자들에게 든든한 서포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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