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한완수 부의장, 공사중인 어린이창의체험관서 사전점검 실시
전북도의회 한완수 부의장, 공사중인 어린이창의체험관서 사전점검 실시
  • 고봉석 기자
  • 입력 2019-04-16 16:45
  • 승인 2019.04.16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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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라북도의회 한완수 부의장(임실)은 16일 현재 공사 중인 어린이창의체험관을 방문했다.

이날 한 부의장은 장애어린이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인단체 대표자들과 함께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개선사항을 전북도에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취득 이전에 장애인단체 의견을 수렴, 체험관 건립과정에 반영하고 장애어린이들의 이용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은 장애인·어린이·노인·임산부뿐만 아니라 일시 장애인 등이 개별시설물, 지역을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계획·설계·시공 관리 여부를 공신력 있는 기관의 평가 하에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고봉석 기자 pressg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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