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배우 서강준이 메르세데스-벤츠 향수의 새 얼굴이 됐다.
16일 메르세데스-벤츠 향수를 전개하는 씨이오인터내셔널 광고 담당자는 “서강준의 부드럽고 섬세한 남성미와 벤츠 향수가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상당부분 부합한다”며 배우 서강준의 모델 발탁을 알렸다.
서강준은 이번 화보촬영에서 부드럽고 모던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향수 ‘벤츠 맨’, 카리스마와 섬세함을 지닌 ‘벤츠 맨 그레이’, 스파클링한 트렌디한 남성을 위한 ‘벤츠 맨 블루’를 차례로 소화했다.
‘벤츠 맨 블루’ 제품은 레몬과 자몽의 상큼한 향으로 시작해 파출리, 머스크를 거쳐 우디하게 마무리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제품으로 서강준의 밝고 섬세한 이미지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강준은 올 하반기에 OCN 새 오리지널 ‘WATCHER(왓쳐)’ 를 통해 한석규, 김현주와 호흡을 맞춰 활약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픽클릭]
김선영 기자 bhar@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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