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정재현 기자] 14일 저녁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세븐틴(Seventeen) 민규가 이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3일 전인 11일 일본 공연을 마치고 국내로 돌아온 세븐틴 민규는 브이앱 ‘브이 라이브(V Live)’를 통해 팬들과 먹방(음식을 먹는 모습을 보여 주는 콘텐츠)으로 소통했다.

민규는 먹방 도중 “실검(실시간 검색어)에 세븐틴 민규라고 뜰 수 있는지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민규가 포털사이트에 이름을 올리자 일부 팬들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가 될 때까지 클릭을 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정재현 기자 it@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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