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담 인스타그램]](/news/photo/201904/302220_220794_4954.jpg)
[일요서울 | 이정민 기자] 개그맨 류담(40)이 40㎏ 감량 후 근황을 공개해 이목이 집중된다.
류담은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서 벽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 후 요요없이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탤런트 이시언(37)은 댓글로 "우아"라며 감탄했다.
류담은 데뷔 후 100㎏ 이상을 유지했지만, 약 2년 간의 다이어트로 40㎏을 뺀 것으로 알려졌다. 연기 변신을 위해 체중 관리를 시작했으며, 10㎏ 추가 감량할 계획이다.
2003년 KBS 개그맨으로 데뷔한 류담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고음불가' '달인'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2011년부터 SBS TV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존재감을 뽐냈다. 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2015~2016) '엽기적인 그녀'(2017) '돈꽃'(2017~2018) 등에서도 활약했다.
이정민 기자 ljm@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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