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부터 매주 목요일 지역주민 대상으로 10회 무료 강연 진행
- 수강신청은 23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
- 수강신청은 23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현장방문을 통해 접수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LH(사장 박상우)는 오는 25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LH 진주 본사사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주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LH가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위해 기획한 ‘경상남도 풀뿌리 문화 교실’의 첫 일정으로 경상남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깊이 있게 알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 내용은 역사, 지리, 문화, 음식 등 진주에서 태동했거나 계승 발전시켜 온 진주 고유의 특성을 나타내는 분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총 10회에 걸쳐 무료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23일까지 LH 홈페이지(‘꼭! 읽어보세요’ 메뉴) 또는 LH 본사 1층 안내데스크를 통해 접수하며, 강연 관련 궁금한 사항은 LH 지역상생협력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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