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ㅣ장휘경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11일 오후 마포구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세이브더칠드런의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전시회에서 아이들과 함께 작품을 감상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이번 전시회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이 부모로부터 상처가 되는 말을 듣고 그 때의 기분을 그린 그림 총 100개가 전시됐다. 지난 8일부터 열린 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장휘경 기자 hwik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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