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구식품제조협의회, 강원도 산불 이재민 2200만원 상당 성금 전달
인천서구식품제조협의회, 강원도 산불 이재민 2200만원 상당 성금 전달
  • 조동옥 기자
  • 입력 2019-04-12 12:54
  • 승인 2019.04.12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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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식품제조협의회, 강원도 산불 이재민에 온정
서구식품제조협의회, 강원도 산불 이재민에 온정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회장 김은남)가 지난 11일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2,200만원 상당의 성품과 성금을 전달했다.

성품 및 성금 기부는 (사)인천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소속 은남식품, ㈜디앤푸드, 현대식품, 태양이엔에스(주), 주식회사 농우, 대영식품, 반찬단지, ㈜선봉식품, ㈜미트뱅크, ㈜에스알씨, ㈜크레팜,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해오름종합식품과 대진농산[부평구], 진이푸드(주)[미추홀구]가 참여하해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현 서구청장, (사)인천서구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기탁된 성품은 차량으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로 배송됐다.

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는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리며, 조금이나마 위안과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의 정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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