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스 역 채수빈 ‘앙리 할아버지’ 이순재와 만나다
콘스탄스 역 채수빈 ‘앙리 할아버지’ 이순재와 만나다
  • 정재현 기자
  • 입력 2019-04-12 01:26
  • 승인 2019.04.12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채수빈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사진. 채수빈과 이순재. 2019.03.16.

[일요서울 | 정재현 기자] 배우 채수빈(26)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앙리할아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된 사진 속 이순재와 채수빈은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다. 이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맺은 친분으로 보인다. 연극에서 이순재는 앙리 역을 채수빈은 콘스탄스 역을 맡았다.

한편,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프랑스 연극을 번역한 작품이다. 까칠한 성격의 고집불통 앙리 할아버지와 피아니스트라는 꿈을 가진 호기심 많은 대학생 콘스탄스가 만나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앙리할아버지와 나’ 이순재X신구X권유리X채수빈. (사진=파크컴퍼니 제공)
‘앙리할아버지와 나’ 이순재X신구X권유리X채수빈. (사진=파크컴퍼니 제공)

 

정재현 기자 it@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