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언포마을, ‘창선 고사리 수확’
남해군 언포마을, ‘창선 고사리 수확’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4-11 20:44
  • 승인 2019.04.12 02: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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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전국 생산량의 40% 가량을 차지하는 경남 남해군 창선 고사리.

남해군 언포마을 창선고사리 수확  © 남해군 제공
남해군 언포마을 창선고사리 수확 © 남해군 제공

창선 고사리는 섬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 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촉촉한 식감과 고소한 향이 좋아 식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청와대에서 전달한 문재인 대통령의 추석 선물로 선정돼 그 우수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남해군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다.

남해군 창선면 언포마을. 지역 농민들이 산등성이에서 푸른빛을 띤 햇고사리 수확에 한창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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