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중구체육회(회장 이정순)는 대한체육회가 실시한 2018년 생활체육지도자배치사업 자치단체 평가에서 도시형(90개), 도농복합형(55개), 농어촌형(84개)중 도시형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인센티브 8백만원을 지원 받는다.
중구는 생활체육지도자의 지도활동 실적 및 능력, 참여자 만족도, 지도자 업무성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체육회 소속 11명의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앞으로 구민의 체육활동 장려 및 생활체육 진흥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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