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7년전 성폭행 시비?...최종훈 무슨 일
이번에는 7년전 성폭행 시비?...최종훈 무슨 일
  • 이종혁 기자
  • 입력 2019-04-11 14:46
  • 승인 2019.04.11 14: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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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뉴시스]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 [뉴시스]

[일요서울] 정준영 단톡방 멤버이자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가수 최종훈이 이번에는 성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연예미디어 텐아시아는 11일 여성 A가 2012년 3월 미국에서 최종훈이 건넨 칵테일을 받아 마신 뒤 정신을 잃었고, 이후 강간을 당했다는 주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최종훈은 의혹을 부인하며 서울동부지검에 협박 혐의로 A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진다. 각종 의혹이 불거진 뒤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로부터 계약 해지를 당한 최종훈은 현재 소속사가 없다.

 

이종혁 기자 l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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