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구 현안 사업 파악 위해
[일요서울ㅣ의령 이도균 기자] 지난 9일, 경남 밀양ㆍ의령ㆍ함안ㆍ창녕 지역구 엄용수 국회의원실 윤치업 보좌관 등 4명은 지역구 현안 사업 파악을 위해 의령군을 방문했다.

보좌진은 국회의원의 바쁜 일정을 대신해 직접 지역구 현안 사업을 파악하고자 이선두 의령군수실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선두 의령군수는 국도20호선(의령~정곡) 4차로 확장을 위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건의, 남부내륙철도 의령 노선 및 역사 설치 건의, 의령·창녕·함안 기강나루권 관광벨트 구축 사업에 대해 우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함양-울산고속도로와 남해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도로망인 국도20호선 의령~정곡 구간은 반드시 4차로로 확장돼야 한다며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보좌진은 지역구의 발전과 민원 등 해결을 위해 의령군을 시작으로 전 지역구를 순회할 계획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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