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영주차장 관리동 아트페인팅, 작은 손길로 큰 효과 거둬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최옥환)는 희망근로자 3명이 참가해 환경정화 활동 및 아트페인팅을 통해 마산역공영주차장 이미지를 개선했다.

희망근로사업 참여자들은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치워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고, 아트페인팅을 이용해 어스름한 공영주차장 관리동 이미지를 밝게 개선했다.
특히, '기미년 독립운동 100주년', '마산항 개항 120주년', '부마민주항쟁 40주년'의 뜻깊은 해를 맞아, 지역 근현대사 재조명을 위해 2019년 근현대사 기념사업 캐치프레이즈(슬로건)로 작은 손길로 홍보를 극대화 했다.
진종상 마산회원구 경제교통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밝은 공영주차장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영주차장 활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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