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종혁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프리미엄 애견호텔 ‘독독(DogDog)’과 제휴를 맺었다고 9일 밝혔다. 반려견을 두고 여행을 떠나야 하는 고객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신세계면세점은 명동점과 강남점에서 구매액 별로 독독 딜럭스룸 숙박권을 준다. 또한 독독은 신세계면세점 회원에게 이용 금액의 10%를 상시 할인해 준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인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는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종혁 기자 lj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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