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둥지내몰림 방지 상생협약 체결
합천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둥지내몰림 방지 상생협약 체결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4-09 19:32
  • 승인 2019.04.09 2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ㅣ합천 이도균 기자] 경남 합천군은 9일, 도시재생 뉴딜 공모지역내 거주하는 상가 임대인, 임차인, 부동산중개인이 참여한 가운데 삼가시장에서 도시재생 뉴딜 공모에 따른 젠트리피케이션(둥지내몰림) 방지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합천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둥지내몰림 방지 상생협약 체결     © 합천군 제공
합천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둥지내몰림 방지 상생협약 체결 © 합천군 제공

이 날 행사에는 도시재생 선도지역의 부동산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합천군의 도시재생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도시재생 선도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해 신의성실의 원칙하에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홍석천 삼가면장은 인사말에서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지역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