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단 직원, 대건고, 인천생활과학고, 뷰티예술고 학생 등 약 88여명
- 동막교부터 남동대교까지 약 33km 길이의 승기천 주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 동막교부터 남동대교까지 약 33km 길이의 승기천 주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가 지역사회 사회적 책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클린 인천!」승기천 환경지킴이 활동을 추진하였다고 9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는 사회적 책임경영 활동의 일환으로서 공단 직원, 대건고, 인천생활과학고, 뷰티예술고 학생 등 약 88여 명의 공단직원 및 시민들이 참여하였으며, 동막교부터 남동대교까지 약 3km 길이의 승기천 주변 일대에서 쓰레기 수거 및 산책로 정비를 실시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환경정화활동을 주관한 박종태 소장은 “봄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함께 환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는 뜻 깊은 활동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환경전문 공기업으로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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