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촌동새마을協 ㆍ새마을부녀회 합동 독거어르신 목욕봉사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9일, 향촌동새마을협의회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독거어르신 40여명을 모시고 발전소 복지시설인 목욕탕에서 사랑의 목욕봉사를 진행했다.

목욕 봉사활동은 본부가 지역단체와 합동으로 발전소 주변지역인 향촌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경로사상 고취를 위해 2015년부터 5년째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을 발전소 목욕탕(해수탕)에 모셔와 목욕을 돕고 따뜻한 점심 한 끼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식 삼천포발전본부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반영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본부를 찾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는 ‘KOEN 혁신 4.0’의 가치실현을 위해 조직구성원 모두 뿐만 아니라, 이해관계자와 함께 힘을 모아 기업 가치(Corporate Value)와 사회적 가치(Social Value)를 높이는 혁신을 적극 추진하며, 핵심사업 경쟁력 제고, 스마트 역량 가속화, 사회적 가치 창출, 혁신 자산화의 혁신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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