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전국가요제' 예선 열기 후끈
'와룡전국가요제' 예선 열기 후끈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4-09 10:15
  • 승인 2019.04.09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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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7일 '와룡전국가요제' 예선이 사천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와룡전국가요제 예심  © 사천시 제공
와룡전국가요제 예심 © 사천시 제공

'와룡전국가요제'는 사천시 대표 축제인 와룡문화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사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다.

가요제 예심은 전국 각지에서 100명의 참가자들이 지원해 진행됐으며, 그 중 12명의 참가자가 경쟁률 8.3:1을 뚫고 본선에 진출했다.

예심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본선 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와룡문화제 기간 동안 열리는 '와룡전국가요제'는 전국의 실력 있는 신인가수를 발굴해 등용의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대중가요를 통해 사천시 대표 축제인 와룡문화제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대중문화예술발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가요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200만원과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인증서를 수여하고, 금상은 80만원, 은상 40만원, 동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 인기상 10만원의 시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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