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금융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영업점장 금리 감면 외에 추가로 0.5%p까지 감면할 수 있도록 감면권을 확대했다.
다음 달 16일까지 만기 도래하는 대출 중 최장 기간을 채운 경우 만기를 3개월 추가 연장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중소기업의 대내외 경영환경이 힘든 상황에서 이번 추석특별자금 지원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자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