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장복산 하늘마루 인근에서 7일 오후 1시53분경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잡목 등 임야 100㎡를 태웠다.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경찰·해군 등은 인원 63명과 헬기 등 장비 13대를 동원해 55분여 만에 불을 껐다.
관계당국은 자세한 화재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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