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지난 5일 포항시 대송면 대각2리에 설치된 ‘산불 현장지휘본부’를 찾아 연일 계속되는 산불 진화 복구활동에 노고가 많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7일 도의회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장경식 의장은 청명, 한식 등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계절에 논, 밭두렁 태우기 등을 자제하고 애써가꾼 산림을 보호하는데 도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와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또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고 조속한 복구와 피해 지역의 대책 마련을 위해 다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성열 기자 symy203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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