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생필품·음식물 등 발 빠르게 지원, 안전하고 빠른 피해복구 기원
[일요서울ㅣ함양 이도균 기자] 경남 함양군은 5일. 강원 고성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군에서 이번에 지원한 구호물품에는 피해 주민들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물 등이 포함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발 빠르게 구호물품을 준비해 지원하게 됐다”라며 “안전하고 빠른 피해복구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밝혔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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