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내음 가득한 계절을 맞이해 동민 화합의 장 마련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동장 공철배)은 7일, 발전협의회(회장 강병영) 주관으로 무학산 서원곡 벚꽃마당에서 제1회 서원곡 어울림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구 시의원 등 내빈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침 9시 30분부터 식전행사와 댄스스포츠, 초청가수 열창 등 각종 공연과 노래자랑 등 다양한 참여행사가 이루어져 꽃내음 속에서 동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무학산 서원곡은 평소에도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힐링 공간으로 이날 행사장 주변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도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공철배 교방동장은 “꽃내음 가득한 계절을 맞이해 지역의 명소 서원곡에서 동민이 함께 하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서원곡을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장소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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