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감독, 한국의 공격력 칭찬
아이슬란드 감독, 한국의 공격력 칭찬
  • 이종혁 기자
  • 입력 2019-04-07 07:51
  • 승인 2019.04.07 07: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ㅣ이종혁 기자] 승장 욘 회익손 아이슬란드 감독이 한국의 속도와 공격력을 칭찬했다. 

경기가 끝난 후 회익손 감독은 "우선 오늘 경기 결과를 얻어서 매우 만족한다. 강팀인 한국을 상대로 우리 선수들이 잘해준 것 같다. 전반의 플레이는 올해 치른 경기 가운데 가장 잘 풀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후반은 전체적으로 한국 공격수들을 막지 못했다.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끝까지 선수들이 잘 단합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국의 공격력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두 팀은 9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2차전을 치른다.

이종혁 기자 ljh@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