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시 26분께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에 있는 8층짜리 오피스텔 건물 2층 창고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뉴시스]](/news/photo/201904/300141_218758_5549.jpg)
[일요서울 | 이대희 기자] 경북 구미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41분쯤 구미시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45분여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120㎡ 등을 태워 460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 보일러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대희 기자 l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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