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이종혁 기자] 경찰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한 재벌 3세 황하나(31)씨에 대해 5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후 10시40분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2015년부터 작년까지 필로폰 등 마약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향정신성 의약품인 클로나제팜을 복용한 혐의도 받는다.
이종혁 기자 ljh@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