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5일 오전 9시49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2동이 전소하고, 저온창고 2동도 일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32명과 장비 11대를 동원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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