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 굴딩 ‘클로즈 투 미(Close To Me)’…레드벨벳의 재해석
엘리 굴딩 ‘클로즈 투 미(Close To Me)’…레드벨벳의 재해석
  • 최서율 기자
  • 입력 2019-04-05 01:21
  • 승인 2019.04.05 09: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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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 투 미(Close To Me)’ 레드벨벳 리믹스 버전 커버.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클로즈 투 미(Close To Me)’ 레드벨벳 리믹스 버전 커버. (사진=유니버설뮤직 제공)

[일요서울 | 최서율 기자] 영국 싱어송라이터 엘리 굴딩(Ellie Goulding·33)의 ‘클로즈 투 미’(Close To Me)를 재해석한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리믹스 버전이 5일 발매된다. 

음원 유통사 유니버설뮤직은 “굴딩의 음색과 부드러우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으로 사랑받은 원곡에 레드벨벳이 한국어 가사를 덧붙였다”고 소개했다.  

‘클로즈 투 미’는 미국의 DJ 그룹 ‘메이저 레이저’ 멤버 디플로와 굴딩이 3년 만에 작업한 곡이다. 미국 힙합듀오 ‘레이 스레머드’의 스웨 리가 피처링했다. 
 
굴딩은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러브 미 라이크 유 두’, ‘어바웃 타임’의 ‘하우 롱 윌 아이 러브 유’ 등을 부른 바 있다.

최서율 기자 se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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