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수익 창출로 재정자립 기여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주)탑인프라(대표 정회걸)는 최근 광주시 서구 마륵동 공사 본사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태양광시설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용산차량기지와 옥동차량기지에 약 6MW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운영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통해 공사는 향후 총 46억원의 신규수익을 창출해 재정자립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임명순 기자 imsgo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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