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류 스페셜 나이트’ 배우 이제훈 참가 소식 알려지며 신청자 10배 늘어
‘신한류 스페셜 나이트’ 배우 이제훈 참가 소식 알려지며 신청자 10배 늘어
  • 이대희 기자
  • 입력 2019-04-04 13:28
  • 승인 2019.04.04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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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뉴시스]
이제훈 [뉴시스]

[일요서울 | 이대희 기자] 영화배우 이제훈(35)이 한국 문화를 알릴 예정이다.

오는 8부터 9일까지 일본 후쿠오카 JR규슈홀에서 열리는 2019 한국문화관광대전 ‘신한류 스페셜 나이트’에 참가, 한국 문화·관광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하며, 토크쇼 형태로 진행된다.

이제훈의 참석 소식이 알려지자, 전체 모객 인원 600명의 10배에 달하는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제훈은 탄탄한 연기력과 부드러운 매력으로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2012)과 드라마 ‘시그널’(2016), ‘내일 그대와’(2017), ‘여우각시별’(2018) 등이 현지에서 방송·개봉됐다.

이대희 기자 l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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