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 및 저출산 극복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3일 오후 2시, 남구보건소에서 새마을부녀회원 70여명을 대상으로 출산장려 인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구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인구구조의 현황 및 변화 ▴국가 인구정책의 방향 ▴양성평등 및 일·가정 양립 ▴생애주기별 맞춤형 출산장려 인식개선 등을 내용으로 실시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저출산 극복과 인구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결혼·출산·양육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긍정적 파급효과를 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구교육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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