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지난 3일 오후 11시 8분경 경기 포천시에 위치한 한 장난감 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창고 2개동 264㎡와 행사용품, 사무집기류 등이 소실돼 1억3656만 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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