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황규종)는 3일, 2020년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김성찬 국회의원이 시 농업기술센터 진해기술지원과를 방문해 지역 농업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성찬 의원은 당면현안 업무를 보고받고 농가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특히 내년도 진해지역 농업분야 국비 신청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또, 어려운 농업 여건에도 불구하고 꿋꿋이 농업·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고용위기 지역인 진해의 경제부흥과 재도약을 위해 농업인들이 제일 먼저 앞장서 달라고 강조하면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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