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해풍 맞은 경남 남해마늘과 더불어 지역의 대표 특산물로 자리잡은 남해 마늘종.

딱 이 시기부터 먹을 수 있는 마늘종은 남해에서 연간 630톤 정도가 생산되며 약 24억 원의 소득을 올리는데, 해풍을 맞고 자라 향과 맛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남해군 남면 운암마을. 지역 농민들이 신선한 제철 마늘종 수확에 한창이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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