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대구서구의회(의장 조영순)는 3일 이현공원을 찾아 봄맞이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봄을 맞아 이현공원을 찾는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고, 각종 편의시설 점검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다.
서구의회 의원들은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서구의회 조영순 의장은 “이현공원은 서구민들이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장소로서 소중한 공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활동에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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