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충무공 선양 및 해양문화관광 활성화로 지역발전에 기여
[일요서울ㅣ진주 인도균 기자]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해양과학대학(학장 김무찬)과 한산대첩기념사업회(이사장 정동배)는 지난 2일 오전 11시,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회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이 충무공 선양 및 해양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상호협력 협약 체결식에는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 김무찬 학장,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정동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기관은 협약서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지역의 우수인재 양성 및 교육, ▲이 충무공 선양사업 및 해양문화관광 사업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및 인적ㆍ물적 자원의 상호 활용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무찬 학장과 정동배 이사장은 “이 충무공 선양사업, 우수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상호 교류 및 우호 관계를 증진하여 양기관과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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