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화학제품 배합공장서 화재…3500만 원 재산피해
충주 화학제품 배합공장서 화재…3500만 원 재산피해
  • 조택영 기자
  • 입력 2019-04-03 09:08
  • 승인 2019.04.03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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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0시 3분경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한 화학제품 배합공장에서 불이 나 3500여만 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충북도소방본부 제공]
3일 오전 0시 3분경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한 화학제품 배합공장에서 불이 나 3500여만 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충북도소방본부 제공]

[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3일 오전 03분경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한 화학제품 배합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내부 80와 기계설비 등을 태워 3500여만 원(소방당국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5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조택영 기자 cty@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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