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시네마 천국…나눔 프로그램 ‘토토의 작은 작업실’
미얀마 시네마 천국…나눔 프로그램 ‘토토의 작은 작업실’
  • 최서율 기자
  • 입력 2019-04-02 18:36
  • 승인 2019.04.03 10: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 [뉴시스]
2014 베트남 토토의 작업실. [뉴시스]

[일요서울 | 최서율 기자] CJ CGV가 미얀마 수도 양곤에서 문화 나눔 프로그램 ‘토토의 작업실’을 연다.

12~16세 현지 청소년 30명이 시나리오 작성·촬영·편집·마케팅·상영 등 영화 제작 과정을 배운다. 미얀마의 영화감독·작가·배우·프로듀서 등 7명이 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토토의 작업실’은 영화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영화 제작 과정 전반을 가르쳐주는 프로그램이다. 2008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2011년 중국·인도네시아·베트남 등지로 확대했다.

미얀마에서는 올해 처음 열렸다.

최서율 기자 seo@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