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집현면 고추재배 비닐하우스에서 1일 오후 6시 14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고추재배 비닐하우스와 선별장, 난방보일러, 집기류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96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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