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서울 | 최서율 기자] CJ CGV가 1~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영화산업 박람회 ‘2019 시네마콘’에 참가한다.
CGV는 올해 ‘4DX 리클라이너’, ‘4DX 플라잉 시네마’ 등 차세대 영화 상영 기술을 선보인다.
4DX 리클라이너는 영화 장면에 따라 다양한 모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가죽 소재의 리클라이너 좌석이다. 4DX 플라잉 시네마는 세계 최초로 영화와 플라잉 어트랙션을 결합한 초몰입 상영관이다.
지난해에 이어 ‘4DX VR’을 극장 로비에서 어트랙션 형태로 즐길 수 있는 전용 부스도 마련된 상태다.
최서율 기자 se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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