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무영 진해구청장 새벽청소종사자 격려
구무영 진해구청장 새벽청소종사자 격려
  • 이도균 기자
  • 입력 2019-03-31 22:26
  • 승인 2019.04.01 0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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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최고의 벚꽃축제 돋보이게 하는 시가지 청소종사자 방문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구무영 구청장은 지난 30일 오전, 진해공설운동장내 청소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제57회 군항제기간중 시가지 환경정비를 맡고 있는 새벽청소종사자를 격려 했다.

구무영 진해구청장 군항제기간 새벽청소종사자 격려 © 진주시 제공
구무영 진해구청장 군항제기간 새벽청소종사자 격려 © 진주시 제공

진해구에서는 이번 군항제 기간중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지난 30부터 4월 12까지 14일간 현장 청소종합상황실은 운영하고 있으며 군항제 기간중 오전 5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청소 시간대별 책임 담당구역 청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군항제행사가 종료되면 12일 군항제 마무리 청소를 중원광장 주변에서 대대적으로 할 계획이다.

또한, 군항제 기간 중 관광객이 많이 찾는 여좌천과 경화역 주변을 중점책임담당 구역을 지정해 청소를 하고 있다.

구무영 구청장은 이날 격려를 통해 “전국 최고의 벚꽃 축제는 새벽청소로 시작하는 여러분의 구슬땀에서 빛난다.” 고 하면서 “진해군항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구정을 잘 펼치겠다.” 고 전했다.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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