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수원대학교 융합문화예술대학은 2019년 경기도 지원 사업인 ‘경기 인디시네마’(구 G시네마)상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경기 인디시네마’는 수익확대가 목적인 상업영화와 달리 제작 규모는 작지만 예술성과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성 가치의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는 목적으로 운영되는 경기도 지원 사업으로 전석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고운첨단과학기술연구원 고운관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수원대학교 문화예술대학 김석범 교수는 “앞으로도 ‘경기 인디시네마’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설 것이다.” 라고 밝혔다.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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