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 멕시코 부품회사 지분 20억 원 인수 결정
대유플러스, 멕시코 부품회사 지분 20억 원 인수 결정
  • 최서율 기자
  • 입력 2019-03-28 10:09
  • 승인 2019.03.28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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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최서율 기자] (주)대유플러스가 멕시코 가전제품 부품사업 시장 거점 확보를 위해 멕시코 부품회사(INDUSTRIAS SEIMEX S.A. DE C.V.)의 지분을 인수하겠다고 28일 공시했다.

취득 주식 수는 5만885주이고, 취득 금액은 20억5000만 원이다. 취득 후 지분율은 49.99%다.

(주)대유플러스는 가전제품 및 자동차부품 사업의 글로벌 진입과 북미지역 진출 및 해외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서율 기자 seo@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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