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어스 비지니스 플랫폼 연구소 '인천지역 제1기 공동체 과정' 개강식 개최
진이어스 비지니스 플랫폼 연구소 '인천지역 제1기 공동체 과정' 개강식 개최
  • 조동옥 기자
  • 입력 2019-03-27 16:13
  • 승인 2019.03.27 17: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인천 오피니언 50개사 CE0전문지식 및 마케팅, 매니지먼트능력
- 프레젠테이션 능력 함양하고 있어,지식공유를 위한 현장중심 프로그램으로 눈길
진이어스 비지니스 공동체 과정 '인천지역 1기' 개강식
진이어스 비지니스 공동체 과정 '인천지역 1기' 개강식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 진이어스 비지니스 플렛폼 연구소가 27일 인천로얄호텔(간석동)에서 인천지역 오피니언 CEO들의 지식기반 향상을 위한 최고위 공동체 과정 '제1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인천경제의 한 틀을 담당하고 있는 50개사의 인천 오피니언 CEO들로, 전문지식 및 마케팅 능력, 매니지먼트능력, 프레젠테이션 능력을 함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최고위 과정을 개강한 진이어스 비지니스 플렛폼 연구소 인천지역 정재덕 소장은 인사말에서 "인천시 국장으로 퇴직 후 항상 갈망을 했던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면"각사의 모든 대표들이 제1기 개강식을 앞두고 열정이 넘치는 모습을 보며 글로벌 콘텐츠 최고위 과정으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모델이 될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특히, 오피니언들의 모임이 만들기까지 현 '홍성군민회장과 인천시배구협회장'을 겸직하고 있는 채희성 회장이 고문직을 수락하면서 막후 지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리고 진이어스 비지니스  플렛폼연구소 신영철 박사 또한, 적극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CEO들의 지식공유를 위한 현장중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주)동일이엔씨 오석봉(장로교, 장로)대표는 "각기 다른 업종의 기업인들이 모였다는 것 자체가 눈길을 끌만 하다"고 전했다.

이어 진이어스  비즈니스와 관련하여 고문을 맡고 있는 채희성 회장은 "기업인들이 너무 고생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1인 기업인의 영향력은 약하지만 50개사 각기 다른 기업이 함께 맞손을 잡고 정보 공유와 힘을 모으면 사업이 달라진다”며 힘주워 강조했다

그리고 "오피니언 회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삶의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교류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 "한분씩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인천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모든 이들과 소통을 할 수가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